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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뉴스 2026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 [어르신] 살던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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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조회 5회 작성일 25-1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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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확대(’25년 109.8만 개 → ’26년 115.2만 개)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67세 미숙씨

“저는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극심한 무력감과 우울감 속에 은둔생활을 했어요.

딸이 올해 노인일자리가 크게 확대됐다고 참여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교사생활을 오래 해서 집 근처 작은 도서관 사서일에 관심이 갔어요.

열심히 일하면서 어린이들도 만나고 주민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웃음을 되찾았어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요양병원 중증환자 간병비 본인부담률 경감

가족의 간병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100% 부담 (‘25년 12월) → 30% 내외 부담 (’27년~)

✅ 재택의료센터 확충

거동이 불편하실 때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납니다.

192개소 (‘25년 12월) → 250개소 (’26년)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확대

혼자 사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분을 더 많이 지원합니다.

55만명 (’25년 12월, 중점군 5만명) → 57만6천명 (‘26년, 중점군 5.5만명)

※ 노인맞춤돌봄 중점군: 기초생활수급자, 차사위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고령부부·조손 등 돌봄 필요 노인 중 신체적인 기능 제한으로 일반군에 비해 지원 필요가 큰 대상자

✅ 장기요양 재가급여 월 한도액 인상

집에서 받는 요양서비스를 더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등급) 231만원 (’25년 12월) → 251만원 (‘26년)

(2등급) 208만원 (’25년 12월) → 233만원 (‘26년)

✅노인일자리 확대 등

더 많은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하며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9만8천개 (‘25년 12월) → 115만2천개+안전전담인력 613명 배치 (’26년)

✅기초연금 부부감액 단계적 축소

어르신의 기본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립니다.

부부가구 감액 20% → 저소득층 대상 단계적 완화 (’27년~)

✅일하는 어르신 노령연금 감액제도 개선

일을 해도 연금이 과도하게 깎이지 않도록 개선됩니다.

월 309만원 초과 소득 감액 (’25년 12월) → 월 509만원 초과 소득 감액 (‘26년)

✅치매안심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치매로 인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시범사업 실시 (’28년 본사업 시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