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뉴스 2026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 [장애인] 필요한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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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회 작성일 25-12-18 17:35


장애인일자리 확대(’25년 3.35만 명 → ’26년 3.58만 명)로 수혜를 받은 수영씨 “정신장애가 있어서 사회적 편견이 무섭기도 하고 세상에 나가는 게 쉽지 않았어요.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보게 된 게시판에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를 보게 됐어요. 장애인만을 위한 사업이거니와 작년보다 모집자가 늘어 용기 내어 신청했는데 장애인복지관 홍보 지원 업무를 맡게 됐어요! 제가 만든 홍보물을 보고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뿌듯해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을 느껴요.” |
✅ 장애인일자리 확대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소득 기회를 넓힙니다.
3만 3546명(‘25년 12월) → 3만 5846명(’26년)
✅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에인에게 활동지원사가 방문하여 신체·가사·이동 등을 지원합니다.
/ | ‘25년12월 | ‘26년 |
대상 | 13만3천명 | 14만명 |
단가 | 1만6620원 | 1만7270원 |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전문수당 인상
가정의 돌봄 부담이 완화됩니다.
월 15만원 (‘25년 12월) → 월 20만원 (’26년)
✅ 최중증 긴급돌봄서비스 확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즉시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개 시·도 시범사업 (‘25년 12월) → 전국시행 (’27년~)
✅ 시·도 장애아동지원센터 신설
장애아동과 가족이 지역내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개 시·도 (전국, ‘26년)
✅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자 확대
발달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제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장애인정 범위 확대
새로운 장애 유형이 포함돼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15개 유형 (‘25년 12월) → 16개 유형 (’26년, 췌장장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