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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조회 11회 작성일 25-12-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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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체계 개선(’26년 중증·응급 환자 이송·전원 통합관리) 효과를 누린 용민씨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9층 건물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어요.

중증외상환자였습니다.

응급처치를 하면서 광역상황실로 이상병원을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근 병원에서는 수용이 어려워 ‘우선수용 병원’으로 먼저 이송해서 안정화 치료를 받았습니다.

곧바로 최종치료를 위해 다른 권역의 전원 병원을 수배하고 헬기로 신속하게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용민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고 최종치료까지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희귀·난치질환 산정특례 대상질환

희귀질환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1314개 (’25년 12월) → 1389개 (‘26년)

※산정특례: 중증‧희귀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에서 해당 질환의 진료비 본인부담률(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의 비율)을 특별히 낮춰 적용하는 제도

✅ 희귀질환 치료제 등재기간

필요한 치료제가 더 빨리 건강보험에 적용됩니다.

240일 (’25년 12월) → 100일 (‘26년)

※ 등재기간: 희귀질환 치료제가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되기 위해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되기까지 걸리는 기간

✅ 광역상황실 인력 확충

응급환자 이송과 병원 연계가 더 신속해집니다.

120명 (’25년 12월) → 150명 (‘26년)

※ 인력 확충을 통한 응급환자 이송·전원 조정 기능 강화

✅ 닥터헬기 확충

위급한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습니다.

8대 (’25년 12월) → 9대 (‘26년), (2030년까지 12대, 전 권역 설치)

✅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늘어납니다. 44개 (’25년 12월) → 60개 내외 (‘26년)

✅ 취약지 응급실

적절한 응급대처가 가능해집니다.

응급실 의료장비 미지원 (’25년 12월) → 응급실 노후장비 교체 및 신규구입 지원 신설 (‘26년, 191억원)

✅ 중증외상진료체계 개편

중증 외상 환자가 더 빠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습니다.

권역외상센터 17개소 (’25년 12월) → 권역센터 15개소 + 거점센터 2개소 (‘26년)

✅ 심뇌혈관센터 확대

심장·뇌 질환 응급치료 접근성이 높아집니다.

(권역) 14개소, (지역) 10개소 (’25년12월) → (권역) 15개소, (지역) 14개소 (‘26년)

✅ 시니어의사 채용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10명 (’25년 12월) → 160명 (‘26년)

✅ 지역필수의사제

꼭 필요한 진료를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4개 시도 (’25년 12월) → 6개 시도 (‘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