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안정된 일자리 기회 제공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 경기도청
50대 경기도민 정규직 적합직무 채용 시, 근로자 1인당 최대 960만 원 기업지원 실시50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나섭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안정된 일자리 기회 제공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는데요.
이 사업은 50대 재취업자를 경기도형 베이비부머 100대 적합직무에 해당하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에게 1인당 최대 96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통계청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은 평균 49.4세로 50대 베이비부머 다수가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했는데요.
이들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일 자체의 가치를 중시하여 지속적인 경제 활동 참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장년 채용 시 필요한 제도 ‘인건비 지원 및 채용알선’ 96%(’23년 도내중소기업 대상조사, 이노비즈)
게다가 고용노동부가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폐지(’24년)로 도내 50대 정규직 신규 채용 위축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정규직 채용 480명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상반기 참여 기업 모집에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원 요건을 살펴보면 ▲베이비부머 적합직무에 50세~59세 근로자를 신규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 ▲’24년 도 생활임금(시급11,890)이상 지급 ▲근로자 주당 근무시간 35~40시간인 경우에 월 최대 80만원(최대 960만원)지급되며, 지급주기는 1년범위 내 6개월 단위로 지원됩니다.
지원한도는 피보험자(고용보험 가입기준)수의 30%, 10인 미만 3명, 최대 10명입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기업신청서(계획서 포함) 등 관련 서류를 작성, 구비하여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경기도형 베이비부머 100대 적합직무에는 품질관리, 경영지원 사무원, 운송 장비 정비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대 적합직무의 자세항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https://www.gg.go.kr) (뉴스 > 경기도는 오늘 > 더고른 기회 > 적합직무 고용지원금)또는 잡아바어플라이
(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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