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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뉴스 2026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 [위기가구] 어려움이 커지기 전에 미리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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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조회 13회 작성일 25-12-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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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사업 확대(’25년 시범운영 → ’26년 150개소 본사업 추진)로 지원받은 주원이네

“사업 실패로 수입이 거의 없어 월세와 공과금도 연체되고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날이 많았어요.

어느 날 소득이나 자격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해 즉석밥과 라면을 지원받았어요.

다시 찾아갔을 때는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해 주시더라구요.

제 채무 상태를 확인하시고 긴급 생계지원, 주거지원, 정신건강 상담까지 여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었고 지금은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 희망을 되찾았어요!”

✅ 먹거리 기본보장 ’그냥드림‘ 확대

누구나 소득 심사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72개소 (’25년 12월) → 150개소 (‘26년 5월) → 250개소 (‘27년, 전국)

✅ 일상돌봄 서비스

돌봄이 필요한 부분에 맞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15개 시·군·구 (’25년 12월) → 220개 이상 시·군·구 (‘26년)

✅ 긴급돌봄 지원사업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생길때, 단기(최대 72시간) 기본돌봄과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37개 시·군·구 (’25년 12월) → 142개 이상 시·군·구 (‘26년)


[출처] 2026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주요내용|작성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